엘지G3 고장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 전에 밧데리 교체해 보세요

세컨드 폰으로 사용하는 엘지G3 모델입니다. 특별히 떨어트린 기억도 없는데, 얼마전부터 밧데리 소모가 많아 충전하는 횟수가 많았습니다. 또 충전이 끝나고 부팅하려면 전원버튼을 몇번씩 눌러야 켜지는 느낌이었구요. 충격이 있어 이제 스마트폰 수명이 다 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간단하게 인터넷하고 네비게이션 용도로 사용을 자주 하는 편인데...없으면 불편할 거 같아서 알아봤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밧데리 교체로 해결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집에 돌아와서 한쪽에 쳐박혀 있는 구입 당시 제품박스를 열어보니 여분의 밧데리가 하나 더 있더군요. 다행이었습니다. 구입하면 비싼데...

구형이지만 지금껏 깨끗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폰입니다. 떨어트린 적도 없었네요. 세컨드 폰이긴하나 자주 사용하는 편으로 잔고장 없이 사용했습니다. 엘지G3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여분의 밧데리를 교체해서 테스트 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잔고장 같은 엘지G3의 증상이 밧데리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엘지G3 교체형 밧데리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2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줄곧 한개 가지고 사용했고요. 밧데리 교체하고 나니 새 스마트폰으로 바꾼 느낌마져 드네요. 사용할 수 없었던 낮동안의 불편함이 싹~살아지고 지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It is an LG G3 model used as a second phone. I do not remember dropping it, but I've been charging a lot of batteries since I used it a lot. I also felt like I had to press the power button a few times to turn it on after booting. I was shocked and now that my smartphone is nearing its end of life. It is easy to use for internet and navigation purposes. When I checked it, it was solved by replacing the battery. I thought I could do it, and when I came back home, I opened a box of products at the time of purchase, and there was one extra battery. Thank goodness. Having expensive to buy ...

It is a sophisticated phone that has been used well beautifully. I did not even drop it. It is a second phone, but I used it frequently without using it. Most of those using the LG G3 smartphone seem to be visiting the service center with similar symptoms to me. We recommend that you replace the battery and test it. It seems that the symptoms of the LG G3, such as the balance, are caused by the battery.

I took a picture of the LG G3 replacement battery. There were two such. I used it all the time. When I replaced the battery, I feel like I switched to a new smartphone. Daytime discomfort that could not be used has survived ~ and is now being used well.